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키캔들이 깨졌을 때 버리긴 아깝고 다시 쓸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왜냐면... 제가 최근에 캔들을 만들러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포장박스 손잡이가 떨어지는 바람에 바사삭 깨져버린 불상사가 있었거든요 ㅠㅠ 향도 제가 좋아하는 향기로 직접 골라서 만든건데 이렇게 사용 한 번 해보지도 못하고 버리기가 아까워서 어떻게든 살려보자는 생각에 시도를 해보았고 나름 성공적(?)인 수술을 마친 것 같아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게 바로 제가 만들었던 향초,,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나요 ㅠㅠ 오디 모양의 작은 향초들을 깔아줘서 반신욕하고 있는 곰돌이 느낌으로 만들었는데.. 후 이렇게 만들어놓고 사용 한 번 못하고 버리긴 아깝자나여 ㅠㅠ 내 자신이 너무 싫어졌던 순간.. 집에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