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인해 수도와 변기, 보일러가 얼었을 때.. 동파 방지 & 대처 방법 (람'스토리)

안녕하세요

 

람스토리입니다 :)

 

 

최근 눈도 엄청 내리면서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죠..

 

기온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가정이나 자취생들은 이런 날씨에 수도나 변기, 물탱크, 보일러 등이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얼지 않기 위해, 혹은 이미 얼어버렸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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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파 예방 방법

 

 

˙ 평상시나 외출시, 특히 야간에 기온이 확 떨어지기 때문에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을 틀어 놔야 수도가 얼지 않습니다.

 

˙ 수도계량기함 내부 수도관 관통구 등 틈새를 밀폐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의 빈 공간은 헌옷 등의 보온재로 채우고, 뚜껑 부분은 보온재나 비닐커버 등으로 밀폐해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줘야 합니다.

 

˙ 보일러 동결사고는 주로 물이 흐르는 배관에서 발생하기 대문에 보일러와 연결되어 있는 직수 배관, 난방수 배관, 온수 배관, 응축수 배관 등을 보온재로 꼼꼼하게 감싸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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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동파되었을 때 해결 방법

 

 

˙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 뜨거운 물(50도 이상)을 부으면 수도관이 파열될 수 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수건으로 수도관 주위를 녹여야 합니다.

(헤어드라이기나 미지근한 물부터 점차 따뜻한 물로 조심히 녹여야 합니다.)

 

˙ 냉수와 보일러는 정상적으로 작동되는데 온수가 나오지 않을 때에는 보일러와 연결된 직수 배관과 온수 배관을 녹여주면 됩니다.

(배관을 감싸고 있는 보온재를 벗기고 따뜻한 물수건으로 감싸 녹여줍니다.)

 

+ 위와 같이 시도를 해봐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주변에 가까운 수도사업소로 신고하면 동파 계량기 교체를 하는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겨울 철 한파, 동파 방지와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